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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북극성 독서 동아리 - 젊다는 것은 2018 북극성 독서 동아리 - 젊다는 것은 젊다는 것은 늙는다는 것은 "입력 장치는 고장 나고 출력장치만 작동하는 상태"이다. '늙는다.'는 것은 생물학적인 현상이 아니라 동물행동학적 현상이다. 입력은 정지되고 출력만 되는 상태. 그러니 머리도 쓸 일이 없다. 이미 알고 있는 것만 출력하니까. 그래서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듣지 않고 하던 말만 계속한다. 몸도 그렇다. 새로 입력되는 게 없으니, 하던 것만을 한다. 누군가가 이런 상태에 있다면, 그는 나이 마흔이 안 되었어도 이미 충분히 늙은 것이다. 반면 나이가 일흔이 넘어도 계속 무언가 입력하여 몸과 마음을 바꾸어 간다면 아직 늙었다고 할 수 없다. '젊다.'는 것은 무언가가 끊임없이 입력되고 입력된 것을 처리하기 위해 뉴런들이 새로운 연결망을 만들고,.. 2018. 8. 30.
안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9가지 서민 음식 - 밀가루, 설탕, 면 안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9가지 1. 흰쌀밥 현미의 껍질과 씨눈에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 면역물질을 비롯한 중요한 영양성분의 95%가 들어있다. 껍질에 29%, 씨눈에 66%가 들어있는 영양성분을 제거하고 흰쌀밥만 먹으면 원래에 비해 보잘것 없는 탄수화물, 전분질 녹말 가루만 섭취하게 된다. ※ 대안 : 현미 잡곡밥을 먹자. 현미 잡곡밥은 현미 50%, 현미찹쌀 10%, 차조와 차수수, 통밀, 통보리, 율무, 기장 중 3가지 이상을 섞어 30% 팥과 콩 10%를 섞어서 밥을 지어먹으면 된다. 2. 흰밀가루 섬유질과 영양이 모두 제거된 도정과 정제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식품이다. 대부분 수입품인데 농약과 화학비료, 방부제, 살충제를 비롯하여 표백제와 밀가루 .. 2013. 5. 17.
부하직원이 당신을 따르지 않는 10가지 부하직원이 당신을 따르지 않는 10가지 1.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2. 충성심을 의심받는다. 3.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이다. 4. 지나치게 방임주의적이다. 5. 신뢰를 얻지 못한다. 6.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다. 7. 직원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8. 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 9.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 10. 인맥 관리를 소홀히 한다. 2013. 5. 16.
시간낭비 시간낭비 1.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고자 함. 2. 하루의 계획이 불분명 3. 깔끔하지 못한 성격 4. 일에 대한 의욕 부족 5. 업무간 조정 능력의 부족 6. 극기심의 결여 7. 일을 완수하지 못하는 것 8. 소음과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 9. 회의와 협의에 준비가 불충분한 것 10. 상호소통의 부족 / 부정확 11. 개인적인 잡담 12. 일을 미루는 성격 13. 안달하는 것, 성급한 것 2013. 5. 16.
2012년의 메모 -5 보통 대부분은 그렇게 심각하다는 생각을 못 한다. 이제까지 계속 이렇게 살아 왔고.. 그렇게 심각하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쳐야 한다는 생각도 의지도 들지 않는다. 사실 문제를 인지해도.. 심각하다곤 생각 안 되니까.. 물론 고치면 좋겠지만. 그렇게 빡빡한 잣대를 들이밀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좋은 게 좋은 거 같고.. 암튼 그렇다는 이야기. 인터넷 창을 켜 놨을 때는 되지 않던 타블렛 드라이버 인스톨이.. 창을 다 끄니까 잘 된다! 까먹지 않게 적어놔야지... 끙. 잔소리가 듣기 싫으면, 징징거리지 않으면 된단다! 얘야! 으아아ㅏ앙... 난리 치고 싶어................... - 원래 인간이라는 게 그런 존재야.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사실은 미워하고.. 진심으로 응원하면.. 2012. 5. 25.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지와 사랑 '오랫동안 그는 사랑을 하면서도 고독을 느껴야 했다.' -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절대로 다시 오지 않으리라.' 그는 그의 의지에 이렇게 명령을 내렸으나, 그의 가슴은 헉헉거리면서 '내일 다시 와야지!' 하고 애원하고 있었다. -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지와 사랑) 해와 달이, 혹은 바다와 육지가 서로 접근할 수 없듯, 우리들도 서로 접근하지 않는 게 우리들의 과업이야. 우리 두 사람은 말하자면 해와 달이며 바다와 육지란 말야. 우리의 목표는 하나로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를 인식하고 존경하는 법을 배우는거야. 상반되는 것이 무엇이며, 서로 보완할 것이 무엇인가를 말이지. -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지와 사랑) 201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