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어떤 선원이 냉동실에 갇혀 얼어 죽었다.
냉동실 벽에는 선원이 겪은 고통이 적혀 있었는데, 처음에는 냉기가 코와 손가락 발가락을 얼렸고, 시간이 지나면서 언 부위가 점차 넓어져 이내 온몸이 하나의 얼음덩이로 굳어져 가는 것을 느꼈다고 적혀 있었다.
선원의 시체가 발견되고 벽에 쓰여진 고통의 기록을 읽은 선장은 놀라 기절 할 뻔 했다. 냉동실 안에 적재된 물건이 없어 작동시키지 않아, 냉동실의 온도는 영상 19도였기 때문이다.
선원은 냉동실이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얼어 죽은 것이다.
냉동실 벽에는 선원이 겪은 고통이 적혀 있었는데, 처음에는 냉기가 코와 손가락 발가락을 얼렸고, 시간이 지나면서 언 부위가 점차 넓어져 이내 온몸이 하나의 얼음덩이로 굳어져 가는 것을 느꼈다고 적혀 있었다.
선원의 시체가 발견되고 벽에 쓰여진 고통의 기록을 읽은 선장은 놀라 기절 할 뻔 했다. 냉동실 안에 적재된 물건이 없어 작동시키지 않아, 냉동실의 온도는 영상 19도였기 때문이다.
선원은 냉동실이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얼어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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