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도서관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것 같다.
동화책 코너쪽은 거의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아서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는 것 같고,
어떤 학교는 오두막처럼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올라가서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오두막!... 완전.. 내가 올라가 보고 싶다.. ㅋㅋㅋ
이런거 되게 좋아하는데.. 내가 올라가면 무너지겠지.
학교도서관 서가 높이를 좀 높게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특히 동화책은.. 크기가 중구난방인데다.. 두께는 얇지만 크기가 큰게 많아서.. 다 옆으로 눕혀서 넣어놔야 한다.
그리고 책 정리할 때 불편해!! 차라리 1층에는 아무 책도 안 놔뒀으면 좋겠다.. 자꾸 앉았다 일어났다해야 되서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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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신성한 만화책을 수업시간 따위에 보랬냐?!
늦는 놈은 맨날 늦고, 자는 놈은 맨날 잔다.
장난을 치기 위해 태어난 놈이 있다.
복도에는 늘 도망자와 추격자가 있다.
선생님보다 밥이 중요한건 인정.
- 스쿨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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