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중인 글52 공각기동대 I thought what I'd do was, I'd pretend I was one of those deaf-mutes Or should I? 나는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입을 다문 사람이 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러면 안되는 것인가? - stand alone complex : 점점 기술화되는 사회에 병렬화 되어가는 자신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에서의 접속이 끊기면 그 동안의 정보에 대해 고립되는 것에 불안감을 가지는 것. 홀로서는 것에 대한 두려움 ... 그러함으로써, 우리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놀랄만한 지적 발전을 이루어냈지만, 그 결과 타인의 사상에 자신이 병렬화되버리는 현상을 겪게 되죠. 엄청난 지식을 누구라도 접할 수 있기때문에 유발되는 타자와의 병렬화. '나만 알고 있는 것'에.. 2012. 5. 23. 내 이름은 김삼순 사람들은 어디가 아프면 그 증상에 따라 약을 찾는다. 하지만 약국에서도 약을 살 수 없는 종류의 통증을 겪게 되면 저마다 다른 처치법을 개발하게 된다. 한도 끝도 없이 잠을 자거나, 먹거나, 화를 내거나, 음악을 듣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왜, 왜 나라고 날 수 없겠어요? 2012. 5. 23. 카네기 인간관계론 철학자 존 듀이 - 사람은 누구나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망이 있다. 모든 사람은 칭찬 듣기를 좋아한다. 우리는 왜 자신이 원하는 것에 관해서만 이야기 하는가? 그것은 어린아이의 장난처럼 유치하고 우스꽝스런 짓이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나는 가끔 메인 주에 낚시하러 간다. 나는 딸기와 아이스크림을 무척 좋아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물고기는 지렁이를 더 좋아한다. 그러므로 나는 낚시하러 갈 때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생각지 않고 물고기가 좋아하는 것을 생각한다. 나는 물고기 앞에는 딸기와 아이스크림을 매달지 않고 지렁이와 메뚜기를 드리워 놓고 '자, 맛있게 먹어라'하고 말한다. 당신은 자신이 찍힌 단체 사진을 볼 때 누구를 제일 먼저 찾는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알프레드 아들러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 2012. 5. 23. 올바른 사과 "OK, I apologize, but I'm stilll right!" "좋아, 내가 사과한다고, 하지만 내가 여전히 옳아!" "난 당신이 '미안하다'고 말해주길 원하는게 아니에요. 당신이 미안하다고 느끼는 것을 원하지." - 2008.12.15 바바라 스몰러의 카툰 중 2012. 5. 23. 이전 1 ··· 6 7 8 9 다음